정엽이라는 가수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된 건 '나쁜남자' 드라마 OST 때문이었다.
덕분이라고 해야하나?
노래를 잘 부른다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
주관적인 거라서..
이 사람이 노래를 굉장히- 잘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왠지 따뜻하달까.. 애절하달까..
뭐 어째뜬!
좋다 :)
많이들 알고 있는 Nothing better 보다는
Love you랑 Without you라는 곡이
개인적으로는 훨씬! 더 좋다 :)
- Without you -
천천히 이별이 내게 와서 하나 둘 모두 니 흔적들을 지워가
천천히 눈물이 흘러내려 하나 둘 모두 니 흔적들을 지워가
이제 우리가 등 돌려 남이 되는 서로가 왜 우리가 남이 되어 추억을 뒤돌아 니가 없어 그냥 이렇게 서있나봐 어디로 가야할 지 몰라 바보처럼 길을 잃어 찾아 헤매이다 혼자 눈물이 나와
- Album : Love You / Without You -
- by 정엽-
http://www.melon.com/svc/studio/album_info.jsp?p_albumId=102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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