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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2011년 9월. 초고속 인터넷을 설치했다 - 이사를 한지 3개월만에 물론 아주 편하지만, 후회도 살짝- 집에가면 컴퓨터부터 켜게 된다.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보거나, 다운받은 드라마를 보거나- (KBS, MBC, SBS 왜이렇게 시스템 구축을 잘해놓은건가? ㅋ) 사실.. 공부한다는 핑계로 설치했는데, 정작 공부는 안하고 쓸데없는 짓만 하고 있다 차라리 사진 정리해서 블로깅을 하지-.- 그래서 큰맘먹고 책을 좀 샀다 클래식xxx, 나의문화유산 답사기, 이병률산문집, 그리고 강의교재로 통역에 관련된 몇권. 아침에 잠시 펼쳐든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는 중학교때 만났던 1권처럼 역시나 좋다 :) 그 때는 '나중에 대학가면 이 책 들고 답사가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하나도 실천을 못했네? 이제라도 좀 해볼까? 얼렁뚱땅, 뒤죽박.. 더보기
책-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난뒤부터 읽은 책이 손에 꼽을 정도 밖에 안되네? 반성 좀 잠시 하고- 책좀 읽어야 겠다-!!! 페이스북에 아는 동생이,, 쓴 이야기 하나,, 옮김 - "나중에 결혼할때 남편이랑 나랑 가진 책들 중에 얼마나 많은 책이 겹칠까? ㅋㅋ 같은 책을 읽는 다는건 그만큼 코드가 잘 맞는다는 뜻이니까 ㅋㅋ" 오호- 이거 재밌겠다.. 근데, 이거 확인하려면 결혼해야 하는 건가-_-? ㅋ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