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내 이어진 천둥번개 덕분에-
잠을 제대로 못잤다.
자다깨다 자다깨다를 반복-
매일 타던 출근버스 대신,
잠을 좀 더 자고 다른 시간의 버스를 이용해볼까 하다가-
결국 그냥 6시가 좀 되기전에, 포기하고 일어났다.
내 방에는 TV가 없으니까-
밤사이에 대체 얼마나 비가 왔는지,
회사에서 포털사이트 뉴스를 보고 알았는데...
기겁할 수준-
기상청이 장마 끝이랬는데 ;ㅁ;
난 더워서 말라 죽어도- 쨍쨍 내리쬐는 햇빛이 그리운데-
지난주에 이틀 정도 그러고 땡인건가?
7월 중순도 지나고, 7월 말이 되어가는데
난 긴팔 가디건을 입고 다니고 있다-
하늘아저씨~ 여름군 돌려줘~!!
- 트윗에서 본 귀여운 글 하나 기록 -
엄마 : 밤새 내내 비가 120mm나 왔대~
딸 : 우와, 그럼 비는 잠도 못자고 힘들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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