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할 마음을 먹어야 하는데,
이번달도 주말마다
놀러다니기 바쁘네-
그냥 문득-
사람 본성이 바뀌긴 참 힘든가 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 입사하고 1년을
'안녕하세요?' '내일 뵙겠습니다'만 하고 살았는데
그땐 답답해서 어떻게 살았나 몰라-
요즘은
살짝 시끄럽고 (엄청 시끄러운건가-_-a)
조금 까칠하지만, (많이 까칠한가?)
그래도 뒤에서 말하고 이런 성격은 아니니까 :)
난 요즘 내 모습이 좋다-
진짜 '나' 같아서 ^ ^
* 이미지 출처 : www.bburn.net
'나'를 찾아가는 건 참 기분 좋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