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년 3월의 여행] 에버랜드 봄소풍 - 20대 3월 끝 어쩌다가, 트위터로 시작된 에버랜드 봄소풍 & 출사-! 3월의 마지막 일요일~ 날씨가 좀 쌀쌀했지만, 신나게 잘 놀다 왔다- - 아침부터 삽질 에피소드 - 출발전, 이쁜 동생들 줄 소소한 선물을 챙겨서.. 버스타러 고고- 근데.. 시간이 지났는데 버스가 안온다? 전화해보니, 오늘은 배차장소가 바뀌었다네? 헉-_-! 결국, 천안 터미널까지 ㅠ_ㅠ 택시타고 날았다. 무사히 에버랜드행 버스를 타고 가면서.. '어라, 이럴거면, 걍 서울가서 사람들이랑 만나서 같이가는게 더 재밌을텐데..' '만나는 시간은 12시반인데, 나 너무 일찍 도착하면 뭐하지?' '이미 버스는 탔을뿐이고-! 난 11시에 에버랜드 도착할뿐이고-!' 아침부터 울트라캡숑삽질- 정신줄 오프... ㅋ 다행히 :) 이쁜 에버랜드 동생네 기숙사에서 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