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너무많이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기록- 2011년 7월. 밤새 내내 이어진 천둥번개 덕분에- 잠을 제대로 못잤다. 자다깨다 자다깨다를 반복- 매일 타던 출근버스 대신, 잠을 좀 더 자고 다른 시간의 버스를 이용해볼까 하다가- 결국 그냥 6시가 좀 되기전에, 포기하고 일어났다. 내 방에는 TV가 없으니까- 밤사이에 대체 얼마나 비가 왔는지, 회사에서 포털사이트 뉴스를 보고 알았는데... 기겁할 수준- 기상청이 장마 끝이랬는데 ;ㅁ; 난 더워서 말라 죽어도- 쨍쨍 내리쬐는 햇빛이 그리운데- 지난주에 이틀 정도 그러고 땡인건가? 7월 중순도 지나고, 7월 말이 되어가는데 난 긴팔 가디건을 입고 다니고 있다- 하늘아저씨~ 여름군 돌려줘~!! - 트윗에서 본 귀여운 글 하나 기록 - 엄마 : 밤새 내내 비가 120mm나 왔대~ 딸 : 우와, 그럼 비는 잠도 못자고 힘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