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흠흠흠~§ (-)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닌데..



견디고 버티고 지나고 보면
참 별일 아닌데,

막상 그 시간을 겪고 있는 중에는
그걸 모른다..


업무적으로 -
내 능력이 이렇게나 부족하구나-
입사 6년차 .. 선임 2년차 ..

어느정도 업무를 혼자서 척척 할 정도가 되어야 할 텐데 -
주위에 민폐만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참... 걱정이다.


정말 오늘은 눈물이 핑- 
많이 힘든 오후를 보냈다.. 

버티고 견디다 너무 힘들어서..
이야기라도 좀 하면 풀리려나... 싶어서
파트장님과 오후에  면담(?)을 좀 했는데..


'뭔가를 해야할 것 같은데 많이 답답하고 힘들어요-' 했더니,
'너무 걱정하지마. 내가 설마 널 죽이겠니? ㅎㅎ' 라고 하신다.


내 욕심에 나의 마음이 잠식당하고 있는 요즘
이시각. 사무실.


퇴근은 안드로메다로 ('' ) 

'흠흠흠~§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가워! 2012년!  (0) 2012.01.04
아니 벌써!  (0) 2011.12.09
가장 나 다워지는 사람  (1) 2011.10.20
언젠가-  (0) 2011.10.03
[스크랩] 가지치기로 진정 중요한 것에 집중하기 - 예병일의 경제노트에서 -  (0) 201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