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디고 버티고 지나고 보면
참 별일 아닌데,
막상 그 시간을 겪고 있는 중에는
그걸 모른다..
업무적으로 -
내 능력이 이렇게나 부족하구나-
입사 6년차 .. 선임 2년차 ..
어느정도 업무를 혼자서 척척 할 정도가 되어야 할 텐데 -
주위에 민폐만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참... 걱정이다.
정말 오늘은 눈물이 핑-
많이 힘든 오후를 보냈다..
버티고 견디다 너무 힘들어서..
이야기라도 좀 하면 풀리려나... 싶어서
파트장님과 오후에 면담(?)을 좀 했는데..
'뭔가를 해야할 것 같은데 많이 답답하고 힘들어요-' 했더니,
'너무 걱정하지마. 내가 설마 널 죽이겠니? ㅎㅎ' 라고 하신다.
내 욕심에 나의 마음이 잠식당하고 있는 요즘
이시각. 사무실.
퇴근은 안드로메다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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