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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흠~§ (-)

서른하나. 봄날의 일기. +. 2주라는 말과 함께 1월8일에 시작한 파견근무- (물론 그 말은 아무도 안 믿었다만..) 3월8일이 훌쩍 지난 오늘도.. 여전히 파견근무중 - 언제 돌아가나...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 송혜교 대사중에 완전 공감가는 부분. "사람이 사람한테 해줄 수 있는 건 용서가 아니라 위로야." "안 괜찮아도 돼. 무서워 해도 돼. 울어도 돼" "만약 사람들이 그렇게 말했다면, 난 하루이틀 울다가 괜찮아 졌을거야" 집 이사하는 문제로 1년에 한두번 제자리를 찾는 정신이 돌아와서.. (이것저것 돈 계산을 열심히 해야하고, 구멍나면 안되니까 ㅠㅠ) 살짝 - 힘든 나에게 - 다들 .. 내가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표정부터 티가 좀 나니까.. "너 무슨 일 있어? 힘내"라고 .. 더보기
겨울의 끝자락 - 더위 싫어하고,추운게 차라리 좋은 ~ 내가 사랑하는 겨울이..떠나가고 있다 ㅠ _ ㅠ 스물아홉 겨울은, 부서에서 처음 맡은 프로젝트 하느라,뉴욕여행 다녀오느라어영부영 - 휙 - 서른살 겨울은,예상치 못하게 업무변경으로일하느라어영부영 - 휙 - 제일 아쉬운건 !보드타러 다섯번밖에 못갔어 ㅠ_ ㅠ 이번주 일욜은 기필코! 갈테다 ㅎㅎㅎ 더보기
서른한살의 일기 #1 새해의 첫 일주일, 무언가 아직은 2012년 인 것만 같은데,, 부서가 정해지지 않아서 방황하기를 일주일,업무가 바껴서 방황하기를 이틀,파견이 확정되어서 정신없이 준비하고 이사- 곧 집도 옮겨야 하는데,, 올해는 초반부터 완전 많은 변화들이 있었고 있을 것 같다. 그나저나 집에 가고 싶스므니다 ㅠ어제도 열다섯시간 반이나 회사에있었는데 ㅠㅠ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그나마 다행인건 파트가 통째로 와서 덜 심심하다는 것,그리고 ^^ 요기는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바빠서 자주 못 보던 얼굴들을 종종 볼 수 있다는 것^^ 히히히히~~~ 더보기
다시 돌아오다. 채림이.. TV에 나와서.. "채림쩜.하이홈쩜.컴" 을 외치며 -하이홈에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보라고 ~외치기 전부터.. 네띠앙에 홈페이지를 슬금슬금 준비중이었던.. 기억이 벌써 10년도 훨씬! 전이다. 그때는, 홈페이지 제작대회(?)같은 것도 있었는데 ㅎㅎㅎ고등학교때 상을 몇번 받아본 것 같다. :)(물론 그때 만들었던 페이지들은 하드디스크 어딘가에 여전히 있지.. index.html.. ㅋㅋ 추억 돋는다- ) 뭐 , 어쨌든.. 그 옛날, 프리첼이 유료화 할때쯤 -하이홈도 유료화 서비스로 전환되면서, 개인 홈페이지를 직접 만드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줄어들고 -싸이x드의 '미니홈피'와 각종 메이저포탈에서 제공하는 '블로그'서비스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나도 미니홈피로 넘어가고,아마 .. 그때쯤.. 더보기
일기 지금 내상태- + 그냥 그저그런 상태들이 지속되고가을을 심하게 타는 내 모습에 스스로 흠칫 놀라고 슬금슬금 다가오는 연말병의 그림자에벌써부터 두려워하고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하는 날들이 늘어가면서무서워하고 - 2012년 서른살의 가을이그렇게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 잡고 싶은 시간들,잡고 싶은 사람이 있지만, 난 소심하니까 -그럴수는 없을거 같다. 더보기
마음이 - 마음이 작아지고 있다.점점점. 왜 이리 짜증 나는 일도 많고 -다 힘들게 느껴지는지,, 해피 바이러스가 필요한 시점 덧.기분이 나아지지가 않는다.연말병. 벌써 찾아오면 어쩌니 ~-_ ㅠ 더보기
도움 도움을 요청하는 것의 중요성 예병일 2012년 9월 11일 화요일 세상은 참 치열하다. 그렇지 않은가? 비즈니스에서나 사무실에서 도움을 청한다는 것은 마치 약자의 표상인 것처럼 비쳐진다. 마치 당신이 당신 직업의 대가가 아니라고 고백하는 것 같다. 하지만 고성과 팀에서는 개념이 전혀 다르다. 포커스 그룹 인터뷰에서 우리가 만났던 프로그래머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다른 개발자에게 가서 그들의 의견을 물어요. 그러고 나서 내가 그 아이디어들을 어떤 식으로 통합했는지 보여줍니다. '이게 맞나요?' 하고 물어보죠. 우리는 그런 식으로 유대감을 만들어요." (191p) 아드리안 고스틱 & 체스터 엘튼 지음, 이유미 옮김, 정종섭 감수 '오렌지 레볼루션 - 최고의 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중에서 (비즈니스맵).. 더보기
요즘 - 이유없이 자신없는 나날들 - 그리고 짜증이 많이나는 나날들 - ~ 척 하는 사람들이 너무 꼴보기 싫다.그냥 싫은게 아니라 꼬라지도 보기싫다 -_ -+ 열심히 하는 척만 하는 사람.잘난 척 하는 사람.착한척 하는 사람.진심인척 하는 사람. 나와 맞지 않는 그대들 - 플러스 +올해초에 페북에 적은 글- 상대편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본인 이야기만 한다. 주로 자랑위주...재미없어서 끊어보려, 화제를 돌리면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아까 하던 재미없는 이야기를 이어간다. 역시 자랑위주... (말투라도 좀 재밌으면 좋겠다 ㅠ)성급한 일반화는 기본기! 더불어 신세한탄 옵션도 가지고 있다.ㅋ 모두들 부러워 하는 위치에 있음에도- 내가 그닥 안좋아하는 그대들의 특징 ~ㅋㅋ 더보기
무언가.. #1.테크닉이 없어서문제를 보고도 해결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참 한없이 작아보이는 저녁 - 많이 보고많이 경험하고많이 느끼는 것은정말 중요한 것 같다. #2.징징거리는 사람과 대화하다가진이 빠진 것 같다.어서 집에 가야지. #3.생각은 많지만, 정리가 잘 안되는 요즘 -책좀 읽어야지 #4.요즘 말을 하고 후회하는 횟수가 부쩍 늘었다.다시 말을 좀 줄여야겠다. #5.문득 내가 떠올랐다는 사람들.기분 좋은 어제와 오늘 저녁 ^^ 더보기
남은 하반기에 해야할일들 + 하고싶은 일들 #1. 골프 배우고 싶음#2. 기타 코드 배우고 싶음#3. 영어회화공부 하고 싶음#4. 일상의 매일매일 사진을 찍고 싶음 (이건 아무래도 휴대폰 카메라로 해야할거 같음.)#5. 사진책 만들고 싶음 에이~ 겨우 다섯개야?.. 꼭 다 해보자 ^ㅡ^)! 더보기
30.5살의 일기 #1. 요즘 세상이 참 아름다워 보인다.가끔 욱 - 하며 짜증 나는 순간도 있지만,대체로 평화롭고, 행복하고 좋다 ^^ 연애중도 아닌데 말이지...세상이 참 아름다워 보인다. #2. 할일이 쌓여간다.할일이 많다는 건 불행하다기 보다는 행복하다는걸 알지만,능력이 안되서 초큼 - 슬프다. 나도 천재가 되고 싶다.안되면 수재라도.. ㅠㅠ 더보기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상대방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가 적은 경우에 하는충고, 걱정, 위로는.. 오히려 상처가 될 수도 있다. 요즘 페북에 글쓰기가 두렵다.휴대폰에서 어딘가에 짧은 글을 남겨놓고 나중에 다시 보며생각을 좀 하고 싶은데... 트위터는 글자수 제한이 불편하고,페이스북은 내 담벼락에 와서 댓글을 보면,나와 다른 사람들이 한 이야기를또다른 타인이 볼 수 있다는게 마음에 안든다. 이렇게 폐쇄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내가,SNS를 열심히(?) 적극적으로(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하고 있는게 신기할 따름 - 그래서 블로그에 글쓰려고,티스토리 블로그가,,,각종 검색엔진에서 너무너무 검색이 잘된다는 단점이 있지만,(비밀글로 쓰면, 나도 로긴해야 보이니깐 귀찮으니...) 더보기
일기 + 잡담 #1.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든 요즘 - 날 걱정해주는건 알겠는데, 뭔가,잔소리 보다는위로를 듣고싶다. #2.요즘 내가 생각해도 말이 너무 많아졌다 싶다.외로운 것 같다. #3. 게으름에서 좀 벗어나려고,잠 줄이기 적응하는 중 - 더보기
투덜투덜 궁시렁 궁시렁 생일인데.친구가 아침부터 미역국에 밥도! 차려줬는데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하려는데!!! 콜택시 호출 실패 - 지나가다 잡은 택시는 완존 냄새나는 택시.택시아저씨는 시경계 넘기도 전에 시작부터 20%할증 미터를 뙇 켜고 출발 - 회사 거의 다와서,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 -"여기 사는 분도 아닌데 왜 차를 자꾸 여기다 두세요?"짜증섞인 아줌마 목소리다.그래도 차에게 해꼬지 할까봐 ... "죄송한데요, 일이 있어서 출근할때 차를 안가져 왔는데, 저녁에 이동하면 안될까요?" 했더니"그렇게 오래 세워둘거면서 왜 여기다 두고 갔어요?" 란다.그래도 꾹 참고 "죄송합니다" 했다. 근데,,,, (억울한데 하소연 할데가 블로그 밖에 없다 ㅠ 이런 줴길)(아침 댓바람부터 누군가에게 투덜투덜 하기엔... 미안하니깐) 어제 .. 더보기
게으름- 이것저것 핑계를 대며- 너무 게으름을 부리고 있는건 아닐까? 반성을 조금 - 아.. 반성은 많이 해야겠다.. 더보기
반가워! 2012년! 얼렁뚱땅, 어쩌다보니- 뉴욕을 다녀왔더이다- 지난 1주일 가량의 시간이 기억이 나지 않는 아득한 옛날 일이거나, 한편의 꿈 같은- 느낌 너무나 일상으로 빨리 돌아와버려서 그런가, 장거리 비행덕분에, 나의 현실속 시공간과 여행 속 시공간이 철저하게 분리되어 버린건가? 어쩌면.. 새해가 되었음을, 내가 30살이나 되었음을! 받아들이기 싫어서 그런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 사진들을 다시 정리하다보면, 기억이 새록새록 나겠지 :) 바쁜와중에 미뤄놨던 일들이 폭탄처럼 터지고 있지만, 이제는 급하지도 않고- 내 마음을 닥달하지 않을 수 있을테야 더보기
아니 벌써! 연말이구나 - 29살 다이나믹 라이프는 정말 휙휙 지나가버렸다 :) 정신없이 휙휙- 계획했던 11월부터 보드타러 씽씽은 실천 못하고 있지만! 12월 계획인 뉴욕뉴욕은 꼭 갈테닷!!! 하하하하하하하 -_-v 힘내 :) 당근 ~ 넌 충분히 잘 하고 있다구 ~ 더보기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닌데.. 견디고 버티고 지나고 보면 참 별일 아닌데, 막상 그 시간을 겪고 있는 중에는 그걸 모른다.. 업무적으로 - 내 능력이 이렇게나 부족하구나- 입사 6년차 .. 선임 2년차 .. 어느정도 업무를 혼자서 척척 할 정도가 되어야 할 텐데 - 주위에 민폐만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참... 걱정이다. 정말 오늘은 눈물이 핑- 많이 힘든 오후를 보냈다.. 버티고 견디다 너무 힘들어서.. 이야기라도 좀 하면 풀리려나... 싶어서 파트장님과 오후에 면담(?)을 좀 했는데.. '뭔가를 해야할 것 같은데 많이 답답하고 힘들어요-' 했더니, '너무 걱정하지마. 내가 설마 널 죽이겠니? ㅎㅎ' 라고 하신다. 내 욕심에 나의 마음이 잠식당하고 있는 요즘 이시각. 사무실. 퇴근은 안드로메다로 ('' ) 더보기
가장 나 다워지는 사람 "그 사람과 있을 때 가장 나다워지는 사람과 결혼하십시오. 괜히 꾸미거나 가식적이지 않는 그냥 편안한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상대를 만나십시오. 연극은 언젠가 끝나기 마련입니다." - 회사 사내블로그에서 스크랩 - 이제서야 이 글을 보며- "연극은 끝나기 마련입니다"라는 말에 공감하며- 내 현재 상태가 만족스러운 건 과정이 어찌되었든, 이유가 어찌되었든 다행인거겠지? 더보기
언젠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날도 오겠지, 언젠가는 꼭 쓰고싶다- 다만, 지금은 아닐뿐- 게으름- 아프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연휴내내 푹- 잤더니,, 마음도 좀 쉬었는지 - 정리가 된거 같아:) 다행- 자 그럼,, 그동안 피하고 미뤘던 일들 하나씩 정리해볼까나~! 좀 아파도 이제는 괜찮겠지? 더보기
[스크랩] 가지치기로 진정 중요한 것에 집중하기 - 예병일의 경제노트에서 - 루츠가 인터뷰 당일 손수 준비한 점심 메뉴는 직접 기른 유기농 토마토와 복숭아, 살라미(이탈리아식 훈제 소시지)와 치즈, 집에서 구운 빵 등이었다... 190㎝의 키, 구릿빛의 탄탄한 피부, 2대 8 비율로 단정하게 빗어 넘긴 백발. 그는 음식에 조금씩만 입을 댔다. 루츠는 "조직도 사람과 같다. 불필요한 것을 가지치기해 핵심만 남기지 않는다면 비만해지고 결국엔 병든다"고 했다. 자신이 CEO였다면 그렇게 기업을 이끌었을 것이라고 했다. 'GM 되살린 영원한 'Car Guy' 밥 루츠 최고임원' 중에서 (조선일보, 2011.9.24) 이즈음이면 경북 영천의 넓었던 사과밭이 생각납니다. 20여년 전 군훈련을 받으며 지나가다보면 사과나무에 사과가 탐스럽게 매달려 있었습니다. 부식으로 먹었던 사과의 맛도 생생.. 더보기
아놔- 정말 내 삶은.. 왜 이리도 복잡할까 - '운명이려니' 하고 받아들이자니 억울하고 거부하자니 괴롭고- 어렵도다- 흠- 그리고 술... 이제 그만 (- _ ㅠ) 정말 레알 진심으로 그만 - 안녕 - * 지난주말 방배동 - 커피총각 - cafe 일요일의 날씨는 아주그냥 훌륭했다 :) 뷰파인더 안보고-_- DSLR로 사진찍는 나는 훈늉한 사람 -_-v 수평은 역시나 안맞고잉-_ㅠ 더보기
[Book] 핀란드 디자인 산책 - 안애경 지음 ...... ...... ...... ...... ...... ...... ...... 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공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공간은 사람 사이를 더욱 안전한 거리감으로 지켜준다는 생각을 한다.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공간은 신뢰의 공간이고 정신적 안정을 갖는 공간이며, 마음을 담은 공간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공간이 깨어졌을 때 사람들은 불안정해지기 시작하며 집중력을 잃는다. 신뢰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마음을 다치게 될 것이다. 적어도 내가 공감하는 핀란드 사람들의 공간 개념은 그래서 서로 침묵하는 시간을 유지한다. 사람들이 침묵의 공간을 두고 그 안에 자신을 자유롭게 내버려 두는 시간을 서로 인정한다. ...... ...... ...... ... 더보기
[스크랩] 나 자신에게 투자하고 있는가? - 예병일의 경제노트에서 - 개인은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현재의 능력이 10년 후에도 수요가 있을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새로운 능력을 습득할 수 있을까? 무엇을 어떻게 배울 것인가?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하지만 관리자의 능력은 교실에서 가르칠 수는 있지만 결국 경험에 의한 실험과 단련이 필요하다. (481p) 찰스 핸디 지음, 노혜숙 옮김, 류한호 감수 '최고의 조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중에서 (위즈덤하우스) 오늘 하루는 나에게 '투자'의 시간이었는가 아니면 '낭비'의 시간이었는가. 우리가 던져보아야할 중요한 질문입니다. 하루 하루를 자신에게 투자하며 살아가는 사람만이 앞으로도 계속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영국의 경영사상가 찰스 핸디. 그가 젊은 시절 석유회사 쉘에서 수습을 마치고 .. 더보기
[Book] 상실의 시대 -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그래도 차라리 저런 상태는 나은 거야. 감정을 드러내 보이니까. 무서운 건 드러나지 않을 때거든. 그렇게 되면 감정이 몸속에 쌓이고 점점 굳어가는 거야. 온갖 감정이 뭉쳐 몸속에서 죽어가지. 그 지경이 되면 큰일이야. ... - 상실의 시대 - 더보기
그냥, 누군가를 믿는다는건 참 어려운 일이야.. 하지만, 정말 믿게되면 그 보다 강력한 힘은 없지- 더보기
안녕 6월- 얼렁뚱땅, 어영부영, 여차저차 2011년 6월이 끝나버렸다. 항상 매순간이 그렇듯- 2011년 6월에는 새로운 일들이 참 많았다 :) 근데.. 그 끝자락에서 7월의 첫자락까지 왜... 찌질찌질한 '그들이 사는 세상'을 보고 있는건지.. 더보기
C Language '프로그래밍 공부 10년쯤 했어요-' 앞으로 어디가서 말 안해야겠다- 이번주- 임베디드 C교육을 듣다보니.. 난 이때까지 I am a boy 수준의 영어로 '나 영어 쫌 했어요' 라고 말하고 다니는 그런 상태였다- 하하하하- 매우많이 부끄럽군! 앞으로 10년뒤에는 이렇게 부끄럽지 않도록- 열공열공 + _ + 해야지~! 근데.... language중에는 C가 역시 젤 재밌다 ㅋ English는 시러-_ ㅠ 오늘 배운내용 복습! ㅋㅋ char (**f2(void))[6] { char (**cpp)[6]=cp; .... return cpp; } char (**(*f1(void))(void))[6] { return &f2; } void main(void) { printf("%d\n", f1()()[3][1][1.. 더보기
무늬만 '단원' 오늘의 다행 : 내 '귀'는 나름 정확해서, 튜닝에는 문제가 없었다는거? 오늘의 반성 : 손이 내맘대로 안움직여ㅠㅠ 술먹고 연습은 안되안되- 뇌정지 푸슈슈슈슈-... 결국은! 실력도 안되는게 연습도 안하고 ㅉㅉㅉ 시험끝나면 열혈 연습이닷-! ㅋㅋㅋ 아자아자 :) * 많이 부끄럽지만, 바이올린 처음 시작할때 ^^ 마음 먹었던!!! 오케스트라 단원이되었다 ㅋ 무늬만 '단원'.. 무늬만 '단원'.. 무늬만 '단원'.. 무늬만 '단원'.. 무늬만 '단원'.. 무늬만 '단원'.. 무늬만 '단원'.. 열심히 아자아자아자 해야지 !! 에헤헤헤헤헤-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더보기
[ #1 ] 내.. 이야기 동생이 한참 24살 복학생 오춘기 어린이라서.. 이야기를 좀 하다보니.. 나도 살짝 잊고 있었던 내 이야기들이 생각나서, 끄적끄적 남겨본다- (살짝 부끄럽기도 하지만, 뭐, 이게 나니까.. ^^) ------------------------------------------------------------ 1999년 6월쯤.. 한창 더운 고1 늦봄, 초여름?.. '이해찬 1세대'라 불리던 고등학교 1학년생... 여러가지 이유를 가지고, 정보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동네 학원에 무작정 찾아갔다. ㅋㅋ '쌤-! 저 대회 나갈래요.' 초등학교때 컴퓨터 경시대회 준비반 해볼 생각 없냐는 제의(?)를 받았으나, 그때는 안한다고 했었는데- 초등학교때부터 준비해도 승산이 있을까 말까한데.. 고등학교 1학년이 되어서 무작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