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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흠~§ (-)

망하기전에 도와주세요-! 자살소식도 많이 들리고, 대학생들의 등록금 시위이야기도 들리고-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중- 블로그에 써놓으라는 명을 받들어 ㅋㅋ 시키는대로 적고있습니다- (아- 말 잘 듣는다 ㅋㅋ) ----- 얼마전 남동생에게 했던 이야기 ------ 니가 대학졸업을 해야하는 이유는 하나다. 대학졸업 = 성실함 . 좋든 싫든 적어도 한분야에서 4년은 버틸 끈기가 있다는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므로, 입학을 했으면 꼭 졸업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뭔가를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준비를 하자. 투덜투덜 거리지말고... 시간이 좀 오래 걸려도.. 좀 돌아가면 뭐 어떠냐... 그러면서 배우는 것도 많다- 지금은 어째뜬 공부를 할 타이밍이고, 너의 성실함을 보여야 할 타이밍이니.. 시험 잘치고, 공부열심히 하고, 방.. 더보기
여행기를 써야하는데.. 제주도 여행기를 써야하는데.. 시간이 없다기 보다는.. 집이 없는 상태라서 -ㅁ-a ㅋㅋㅋ .. 더보기
흠- 퇴근길에 굳이 기억하지 않아도 되는 기억이 떠올랐다- 그리고는 뭔가 불편하다- 5월, 그리고 수원, 그냥 좀 그렇다- 친구가 말했던 2배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이 정말 진실인가보다 ㅠ 웅~ 잔뜩 흐렸던 협재 바다의 하늘처럼.. 내 마음도 흐리다- 더보기
있잖아... - 동생에게 - 내동생이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아갈수있기를.. 즐거워서 지나가는 시간이 아까울만큼 행복해지길 바래. 그래야 내가 행복하니까^^ 난, 좀 이기적인 누나자나 ㅎㅎ 알고보면 큰누나보다 작은누나가 훨씬 더.. 계산적이고 이기적인데 ㅎㅎ 그리고^^!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책은 지금 너한테 딱 필요한책 같으니깐~~ 지금바로 주문하도록-! 내 생일기념 선물로 줄께. 내동생이 고민 많이 하고 살고있어서 안타깝지만 기특하기도하고 다행이라고도 생각해. 그래서 난 이런동생있어서 또 행복한거 아니겠니~ ㅎㅎ 우리 잘살자-! 네가 29살이 되었을때 어떤 모습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24살의 너 자신을 후회하지는.. 미워하지는 않기를 정말정말 바라면서... 난 시속300km로 뿅-! 많이 답답하면 휙 놀러오도록-! 차비랑 .. 더보기
항상 고마운 - 나무같은 스승님~ ♣ (티스토리 모바일 웹 글쓰기 기능이 생겼다+ _ + ) (올레~!) 아직도 마냥 어린이같은 나에게 매번 깨달음을 주는 쌤, 그리고 내가 정신없어서 신경도 많이 못쓰고 있었는데... 혼자 선물고르고, 카드까지 딱-! 준비해놓은.. 날 너무나 잘알고 있는 내친구 제로- 고민도 같이 못해줘서 미안 ^^ 생일선물도 정말 고마워어~* 곧 또 보아~ 빠듯한 주말일정에 싱그러운 봄날같은 만남-♬ 더보기
[일기] 29살 4월 25일. 맑음. 다이나믹한 감정곡선이 그려진 4월의 셋째주, 이번주가 지나면 일단락 될 것 같다 :) 어서어서 지나가버려라 뿅뿅~ TED강의를 그리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TEDxSamsung 의 가슴뛰는 삶]은 좋다.. '가슴'뛰는 삶- 그래, 내인생인데, 내가 귀찮아하면 아무런 답이 없지- 이건 너무나 당연한 거잖아? ^ㅁ^ 고고씽~* 더보기
6년만에.. 제대로된 중간고사를 봤다. 그러나... 두둥- 내용은 이해되는데 -_- 역시나 나의 문제는 선택지 내용이 뭔소린지 헷갈린다는거... 열공한 보람이 없자나!!!! 고3때.. 언어영역.. 문학 ... 선택지로 나올만한거 까지 외웠던.. 정녕.. 그시절로 돌아가야하는건가.. ㅠ_ ㅠ 대 좌 절 중.. 힝- 나의 문제는 역시나 단어였어- 털썩털썩- * 이미지 출처 : http://www.bburn.net & http://webzine.kookmin.ac.kr/webtoon.php 더보기
잡담 No.2 - 뇌능력 보존의 법칙 * 친구와 수다중 고3때는 언어과목 시문학 쪽 이해가 안되서 다외워서 시험 쳤는데.. 지금의 감정이라면 다 이해될거 같아 :) 이해력과 암기력이 트레이드 오프된거지 ㅋㅋ ㅋㅋㅋㅋ 이름하여-!! 뇌능력 보존의 법칙.. 근데 지금은 절실히 암기력이 좀 필요해ㅠ 더보기
그냥... 아직도 내 인생이 내 삶이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너무나 당연한 건데.. 그렇게 큰 욕심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도 어려운건지.. 내 인생이 온전히 나의 것이 되면, 그 때는 어른이 될 수 있을까? 난 대체 몇 살 쯤 되어야 어른이 될 수 있을까? 될 수는 있는 걸까? 더보기
책-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난뒤부터 읽은 책이 손에 꼽을 정도 밖에 안되네? 반성 좀 잠시 하고- 책좀 읽어야 겠다-!!! 페이스북에 아는 동생이,, 쓴 이야기 하나,, 옮김 - "나중에 결혼할때 남편이랑 나랑 가진 책들 중에 얼마나 많은 책이 겹칠까? ㅋㅋ 같은 책을 읽는 다는건 그만큼 코드가 잘 맞는다는 뜻이니까 ㅋㅋ" 오호- 이거 재밌겠다.. 근데, 이거 확인하려면 결혼해야 하는 건가-_-? ㅋㅋㅋㅋ 더보기
바다보고싶다-! 밑도끝도없이, 바다가 보고싶네.. 2011년에만 바닷가에는 두번이나 갔는데 날씨가 좀 나빠서 제대로 보고왔다는 느낌이 없다. 집에갈 때 - 시간내서 해운대 다녀와야지 :) 날씨좋은날 물끄러미 한참 바라보고 와야, 바다보고싶은 요 마음이,, 좀 해소될 것 같다- 더보기
말말말- 몇번을 봐도 .. 이상하게 낯가리고 선을 긋게 되는 사람이 있고, 처음 봤는데도 .. 장난치고 농담하고 웃기고 즐거운 사람이 있고,,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 그리고, 진심이 조금이라도 담기면, 더더더 어렵다 ㅁ_ㅁ 아흠.. 더보기
잡담 No1. - Time Variant System - Control theory - Wikipedia : http://en.wikipedia.org/wiki/Control_theory Linear Time Invariant System일때만, Controllability가 보장된다. 우리 삶은 Time Invariant System이 될!수!없으니! 선택에 따른 결과는 미리 알 수 없고, 같은 선택이라도 상황에 따라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는거지 :) overshoot 좀 있고 undershoot도 좀 있어도.. 뭐 어때 :) 더보기
기준 분명한 기준은 언제나 있다. 적어도 '내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을거 같아서...' 는 되지 말자-! 라는.. 다른 어떠한 이유도 필요 없는 명확한 기준- * 이미지 출처 : www.fishfantasy.com 더보기
시간이 벌써 이렇게나.. 주말에 고3때 쌤을 만나뵙고 왔다. 처음 만났을때,,, 선생님의 나이가.. 내년쯤엔 내 나이가 되는구나-! 그 때는 선생님은 진짜 어른이라 생각했는데,, 벌써 그 나이즈음인 난... 아직도 '어른'이 되어가는 중 인것 같은데 말이지- 무리하다가, 몸살나서ㅠ 열이나니.. 머리가 안 돌아가서.. 하루종일 쓸데없는 일만 하고,, 해야할 일들은 저멀리로 ('' ) ( '') 훠이훠이~ * 이미지는 http://www.nuirijo.com/ 요기서! 가져옴. 더보기
정답은 없다. 2011년 여행복~ 많나보다- ㅋㅋ 동시에 여러개의 여행을 준비중- 난 또 그냥 얹혀져서 몸만 따라가는 :) 현지 도착해서 지도주면 목적지 잘 찾아가는걸로, 다니다가 커피는 무한리필 쏘는 걸로, 미안함을 대신 하기로 하고- ---------------------------------------------------------------------- 크고 질 좋은 흰색 도화지를 고른다.. 라는.. [신입사원]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나보다 인생을 더 살아온 그분들을 보면서 아직 해놓은 것도 이룬것도 없는 꼬맹이 주제에- 벌써 안정적이고 쉽고 편한 선택을 하려는 내가 스스로 부끄러워져서 반성- 누군가 그러더라, 연애에 정답은 없다고- 밀당이니 작업이니 .. 뭐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이 다 다르니까 다 다.. 더보기
스크랩 - 헤르만 헤세의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 지금껏 내가 갖고 싶었던 것들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갖지 못한 것들이기도 할 것이다. 허나 그즈음 그토록 갖고 싶어했던 120%의 간절함, 그것마저 없었다면 어떻게 청춘을 맞이하고 보내며, 그 이후를 살 수 있었을 것인가. 그래서 나는 지금도 가끔씩 생각하곤 한다. 내가 정말 갖고 싶은 무엇인가를.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를. 그렇게 가슴 뛰다보면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게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내 주변을 둘러싼 공기, 내가 해야 할 일들, 그리고 지금보다 내가 많이 달라져야 한다는 사실까지도. 하지만 지금 갖고 싶은 것은 상상력이다. 가혹하게 나를 뛰어넘는 상상력. 가장 멀리 먼 곳을 비출 수 있는 막강한 상상력. 사람들을 위로하며 사람들을 일으켜 주며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그런 상상력. 하.. 더보기
Thanks, friend-! 오늘 공부는 여기서 끝- 잠이나 자야겠다.. 힝- 너너너너너!!! 날 울리고 그러냐.. 책상이 너무 지저분해서 정리하다가- 2005년에 받은 편지 읽고.. 눈물이 퐁퐁퐁... 더보기
오리온자리- 고등학교3학년 자율학습 마치고 집에 가는길에 매일매일, 재미나게 배운 별자리.. 요즘은 별을 볼 일이 잘 없긴 하다- 1월1일 해돋이 보러 동해 가는길, 강원도의 까만 밤과 쏟아지는 별들을 보긴 했구나! :) 퇴근길에 하늘을 보니, 오리온자리가 벌써 서쪽하늘에 걸쳐져 있다.. 겨울이 끝나가는 구나- 더보기
알고는 있었지만, 늦은시간 까지 맥주한잔에 가족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난 지금 방황중인 것 같다고.. 이제 그만 돌아가야겠다-! 더보기
스크랩 - 아프니까 청춘이다 [ 아프니까 청춘이다 ] : 김난도 교수 특강 @삼성전자 #1 인생에서 우리는 지독한 근시다. 내 인생의 전성기는 언제가 될까? (1,000명 설문조사 : 29세응답)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초봄'에 꽃을 피우고 싶어한다. 눈 앞의 조급함을 버려야 한다. 인생에서는 '시계'보다 '나침반'이 중요하다. #2 스스로를 속이지 말라. 나태함을 '슬럼프'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지 말라. #3 지금의 불행은, 네가 잘 못 보낸 시간들의 형벌. 시간을 거슬러 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만 지금부터 시작해 미래를 바꿀 수는 있다. - 미디어삼성에 실린 김난도 교수님 특강 기사에서 - 난 아직 '초봄'이구나! :) 더보기
기억하지 못하는 것 까지 알고 있군 기록은 역시 기억하지 못하는 것 까지 알고 있군... #1 2003년 10월 01일 : 우리학교 : 기초 전자공학 실험수업... ㅋㅋ 계측기 정말~ 옛날꺼.. #2 2003년 12월 25일 : 대구 실내체육관 : KTF 프리미어 리그 결승전이었나-_-? 임요환 & 홍진호 경기 #3 2004년 03월 19일 : 내 사물함- 책마다 당근은 저때도 ㅋㅋ 항상 그려놨었구나.. #4 2004년 05월 21일 : 학교 축제 : 홍진호 & 박정석 초청경기(?)를 보러 강당으로 달려간날 ㅋ #5 2004년 08월 01일 : 대구 컨벤션센터 앞 : 저그 최초우승했던.. 빨강머리.. 박성준? 선수였나.. 자원봉사 신청해서 김냥이랑 더운 여름 낮에 내내 고생하고 맨 앞에서 게임 봤다- ㅋㅋㅋ 최연성 선수 키크다는 걸 실감하.. 더보기
꿈이라는 것 자신의 진짜 삶을 뒤로 한채 꿈만 쫓아간 사람. 진짜 삶에서 미친듯이 노력해서 꿈을 쫓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된 사람. 더보기
진짜.. 조울증인가-_-? 작은 일에 기뻤다가.. 슬펐다가.. 기분이 오락가락- 옛날사진 정리하다가 발견한 미친듯이 예쁘던 브리즈번 하늘 - 2005.01.- 이 하늘 다시 보러 갈까? 벌써 6년전- 정말 딱- 탈출구가 필요했던 시점이었다. 절대 내려놓을 수 없을 것 같던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여행은 아니었지만 1달간 휴식같이 다녀온 곳. 그 때 처음 깨달았다. 세상에 안되는 일은 없다는 것- (사람 죽고 살고 하는 일 빼고.. ) 마음먹기에 따라 방법이 찾아진다는 것- 말도 안되는 상황들이 펼쳐져 있었다. 정말 답을 찾을수도 버텨낼 자신도 없어지고 있었는데.. 마음을 먹고나니 조금 힘들었지만 방법을 찾았다- 물론, 다녀와서 좀 힘들었지만.. 하지만 지금도 그 선택은 정말 잘 한 선택이라 생각한다- 요즘도 그 추.. 더보기
열혈 수강계획 작성중-! 뭔가.. 일을 저지른 느낌인데-? 잘 할 수 있을까? 아자! (덧) 수강계획을 열심히 작성중- 저거 다 들으면 죽지 않을까 싶지만- 음흠.. 하하하하하- 편입인데, 예전 전공이랑 전혀 상관도 없는데다가- 5년전 졸업할때, 교양 40학점 & 전공 108학점 듣고 졸업해서- 이번 편입에 전공으로 인정 받을수 있는 과목이 없다- 뉴뉴 졸업 최소 가이드라인 교양 40학점만 달랑 듣고 졸업한- 교양없는 아이 :) 서류제출한다고 성적증명서를 다시보니, 어학관련 과목이 달랑 4과목- ㅋㅋㅋㅋ 초급영어회화(1학년) / 일어1(2학년) / 중국어1(4학년) / 일어2(4학년) 3학년때는 교양을 한과목도 안들었네-_-; 지금생각해보니 참 징글징글한 공대여자였군-! ================================.. 더보기
랄랄라 당근 전혀 랄랄라 하지 못하고 있음. 어서 탈출해야하는데... 랄랄라~ 당근~ 힘내~ 더보기
착각 가끔.. 착각을 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착각. 사실... 하고 싶은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은 다른데 말이지... 그래도..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고 싶은데, 참 어렵다. 대체 뭘 하고 싶은건지.. 이것 부터 알아야 하는데.. 알게되면, 시작하는 방법을 또 찾아야 겠지? * 이미지 출처 : www.bburn.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