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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홍콩여행

[2010년 12월의 여행] 마카오&홍콩 #3 - 옹핑♡침사추이



* 이 사진들은 무보정- 생판사진-

* 토토샵따윈 훗- 귀찮...
* 카메라는 Lumix LX3


12월 17일 : 여행 3일차 : 홍콩 : 선선하고 화창한 날씨, 그늘은 조금 쌀쌀함

날씨에 따라 그때그때 바뀌는 1인을 위한 스페셜 패키지-♡
사장님 1명과 가이드님 1명과 고객 1명 !! (셋의 관계는? 친구)

3일차 날씨가 맑다- 
옹핑에 가기로 급 결정-


아침부터 사진놀이-
난.. 휴대폰 나두고 와서 왔다갔다 1번..
가이드님은.. 뭐였더라.. 뭐 나두고 와서 왔다갔다 1번..
아침부터 삽질삽질-

트리장식속에 퍼러딩딩한 아이는 '나'-



MTR 역에 붙어있던 광고- 핑크색 카메라가 갖고 싶었음!



MTR 노선도- 짧게짧게 구룡반도와 홍콩섬, 그리고 옹핑이 있던 그 섬을 왔다갔다 한다
이용하기는 편리함.
그러나, 환승거리는 서울지하철의 2~3배쯤ㅠ 가격은 결코 저렴한편은 아닌듯-
(역시나 이름 기억 안남, 네이버가 '란타우 섬'이라고 알려줬음)



MTR내부, 대전 지하철처럼, 칸과 칸 사이에 문이 없다.



지상으로 달리는 구간에서 몇장-

날씨 좋긔-

일본스러운 공동묘지(?) 옆 화물 컨테이너 선적장





옹핑케이블카 매표소 앞-
한줄서기가 잘 되어있어서 편리함-


Crystal cabin타로 꼬우~!
일반 케이블카보다 살짝 비싸서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다-
같은 선에 두종류의 cabin이 있어서 양쪽줄이 비슷하게 줄어든다-


드디어 탑승-
노랑머리 외국인1,2,3님의 발과 (아마도 엄마와 아들딸인듯)
까만머리 1,2님의 발과 (아마도 연인사이인듯)
우리일행1,2,3의 발 (아마도 한국인인듯 ㅋㅋ)
정원은 8명인듯-


물위로도 막- 가고


여긴 바다-
저기 꼭대기까지 가야함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봤지만, 난 바닥에 앉았다-
(물론, 다른사람들 불편하니깐- 한 1분?)


옹핑빌리지 도착-


날씨좋고-


스타벅스에서 잠시- 된장녀 놀이 하고-




청동불상보러가는길에 만난 '개팔자가 상팔자'이신 개님-
죽은거 아님-


저 청동불상 보려면
계단을 다 올라가야하는데-
대체 몇개냐.. (난 날씨의 힘으로 씩씩하게 올라갔다- 음하하-)


휙휙 돌아보고- 놀다가-


역시 또 점프샷-♡


멀리 섬들이 정말 멋지게 보임-
통영 미륵산케이블카(?)타고 올라간 데랑 경치는 비슷했다-




사진 완전 이쁘게 찍어준 사장님 감사-♡




내려오는길-

케이블카가 잠시 되돌아갔다가 내려와서- 더 오래 탔다-
사람이 적어서- 우리셋만 Crystal cabin에 탑승-




온갖 놀이들을 하며 정말 30분 내내 웃었다
-♡
(올라갈때 못해본 엄훠한 놀이들을 주구장창-)
시작부터 바닥에 앉아서-.-

드러눕;;;







왕컨셉사진놀이도 .. ( '')




잠시 숙소 찍고-
드디어 침사추이로 이동!


북적북적-
홍콩섬과 달리 북적북적한 거리-
사진들은 그나마 한산한 곳들-
 

 


오늘의 점심은 여기! 이름.. 음흠.. 기억이..


밥주세요- 초딩- 유딩- 흠 (.. )


소룡포- 딤섬- 완전 맛남
-♡


우리 입속으로 들어간 딤섬들-
 

 


점심먹고 몇몇 아이템을 구입하고- 하버시티로 이동-
또 시작된 조형물 따라하기 놀이-♡
귀여운 산타 할배-


사장님도 따라하기-


토이져러스(TOYSRUS)에서 '맥퀸'친구 2개 구입
랄랄라-♡



Symphony of light 보러 AQUALUNA 탑승하러 이동-
시계탑 앞에서 타는데 어딘지 몰라 한참 헤맸다..


승선을 기다리는 사람들-
여기서 한국사람 제일 많이 만난듯-
어째 사진찍는 사람은 죄다 한국인..


야경 좋다- (아래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 볼수있음!)




AQUALUNA-
정말 좋았다-
미리 예약해준 가이드님 감사-
음료도 한잔 주길래- 당연히! 맥주- 헤헤-
 

아 좋다- 반짝반짝-♡
저녁먹으러 이동이동중 만난 광장-


운남(?)쌀국수집(?) (역시나 이름 잘 모름, 다시가면 찾아는 갈수 있을듯-)


개떡같은 우리의 영어+중국어 주문을
찰떡같이 알아듣고 맵기 조절까지 알아서 해주신-
최고의 점원 아줌마-♡
가이드님- 초상권 지못미- 쏘뤼-


사장님도 한컷- ㅋ 초상권 지못미- 헤헤



3일차 끝-

* 덧 : 비천향? 육포? 난 별로 그냥 그랬음
* 덧 : 허유산? 망고주스? 안먹어봐서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