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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홍콩여행

[2010년 12월의 여행] 마카오&홍콩 #5 - back.





12월 18일 : 여행 4일차 : 홍콩 : 야경을 보고나니 살짝 쌀쌀함-

한참 야경을 보고나니 배가 고프다-
NYF 뉴욕프라이? 에서 감자를 살짝 먹고 에너지 충전-


감자튀김 맛있당-


내려올때도, 피크트램은 줄이 너무 길어서-
바로 포기- 버스타고 소호로 고고씽-


H&M 에서 조카 티셔츠 구입-
끊임없는 쇼핑-
예쁜 바디샾 건물-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생각보다 빠르다- 슝슝-
서로 찍기-







한참을 올라가면서 주위를 보니, 경사가 급하다
사장님한테 요 에스컬레이터 생긴 이유를 잠시 듣고-




중간중간 쉬면서 놀다가-


한참을 올라가다- 대충 마음에 드는 지점에서 빠져서 내려왔다-
거리가 예뻐서 사진을 찰칵 찍는데
외국인 아저씨? 동생들? 이 Yeah~ 하고 인사해주고 간다-
재미난 곳- 다음엔 여기를 집중적으로 돌아봐야지-
(홍콩엔 또 올꺼니까!)





시간이 좀 늦어서, 조명이 어둡다


안녕-


오늘은 마지막이니까 맥주 한입-
하이네켄 완전 저렴-
한박스 사오고 싶었다






12월 19일 : 여행 5일차 :
 홍콩 : 마지막날, 아주그냥 날씨가 최고다ㅠ 흑-

일찍 정리하고 숙소를 나선다-
로비가 이렇게 예뻤나?


IFC몰에서 짐을 부치고-


막판까지 쇼핑하다 마음에 드는 부츠 득템-
들고 다니려니 짐이긴 하네-




AL을 타고 드디어 공항으로 이동-
가는길에 바깥 풍경 참 이쁘더라-


옹핑 케이블카도 스쳐지나가고-


벌써 공항이다-


공항에서
옥토퍼스카드 환불-


마지막 식사를
눈에서 레이져 쏘면서 고른다-


나름 맛있었음-
맵싹한 면이 꽤 괜찮았다-


가게 이름은 역시나 기억 안남-


Terminal 2를 가는 방법을 제대로 못찾아서
한참을 헤매다가 어찌어찌해서 찾았다-
모노레일 -> 버스 이렇게 갈아타고 한참을 이동-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마음이 좀 급했다-


여차저차 제 시각에 비행기 탑승-
근데 출발을 안한다
10분이나 늦게온 대학생 일당들
시끄럽고- 짜증부린다-
'니네 정말 민폐구나!'라고 해주고 싶었으나, 참았다
난 착한 당근이니까-

오는 내내 가이드님은 아이패드랑 논다-




일몰을 비행기에서 보니
꽤 근사했다-



인천공항에서 커피한잔하고 한숨 돌리고
각자 집으로-
 
아티스트 가이드님이 발라준 매니큐어-
맘에 든다-




진짜

아쉬움을 남겨야 또 가게 된다는
사장님 말을 기억하며
다음에 또가야지-


사장님- 가이드님-
대책없는 관광객 데리고 다녀주느라
수고 많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