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소식도 많이 들리고,
대학생들의 등록금 시위이야기도 들리고-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중-
블로그에 써놓으라는 명을 받들어 ㅋㅋ 시키는대로 적고있습니다-
(아- 말 잘 듣는다 ㅋㅋ)
----- 얼마전 남동생에게 했던 이야기 ------
니가 대학졸업을 해야하는 이유는 하나다.
대학졸업 = 성실함 . 좋든 싫든 적어도 한분야에서 4년은 버틸 끈기가 있다는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므로, 입학을 했으면 꼭 졸업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뭔가를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준비를 하자. 투덜투덜 거리지말고...
시간이 좀 오래 걸려도..
좀 돌아가면 뭐 어떠냐...
그러면서 배우는 것도 많다-
지금은 어째뜬 공부를 할 타이밍이고, 너의 성실함을 보여야 할 타이밍이니..
시험 잘치고, 공부열심히 하고, 방학때는 하고싶은거 하도록-!
----- 그리고, 하나더 -----
난.. '망하기전에 도와주자'라는 생각이 있다.
물론 동생님- 너도 뭔가 극단적인 방향으로 가기전에 도와주고 싶단다.
TV에 보면, '엄마가 집나갔어요~' 이러면..
'아이구 불쌍해~' 이러고 주위사람들이 도와주자나?
근데.....
그 엄마 집 나가기전에 도와주면
그아이는 엄마 있는 가정에서 살수 있는 거니까..
소 잃기 전에 외양간을 고쳐보자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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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도-_- 쓸데없는 xx철학 한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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