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회식은
'계층별 회식'이라는 컨셉으로
참 어색하고,
참 할말 없는,
그런 회식을 했다.
썰렁한 분위기가 싫어서 -
이런저런 내 이야기들을 좀 했는데,
(남의 이야기를 할 수는 없으니까 -)
집에와서 생각하니 후회가 되는 말들이 떠오르는 중 -
썰렁한 분위기가 싫어서,
이야기를 한거지만,
아무렇지 않은 남의 이야기 처럼
말하는 걸 보니 -
시간이 답이라는 말이 정말이구나 싶다.
쓸데없는 생각들만 가득한 오밤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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